대구 백승희 회장" 직접 챙기겠다"

대구시테니스협회 정기총회 모습

대구광역시테니스협회(회장 백승희) 정기대의원총회가 2월 20일 대구 수성구 백랑아트홀에서 열렸다.

대구시테니스협회 백승희 회장은 "대구테니스에 대해 직접 챙겨 잘해보겠다"며 "협회를 위해 적극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대구테니스를 위해 애쓴 분들에게 감사패, 공포상, 지도자상 등을 전했다.
아울러 KTA 랭킹대회 입상자들을 축하하고 랭킹대회 입상자들에게 개인 시상을 했다.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와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자운복지재단 건물 5층 백랑아트홀에서 열었다.  

대구시청 테니스팀은 여수 전지훈련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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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협회 구성 임원

▲ 협회장상

▲ 대구시는 대한테니스협회 동호인 상위입상자 대상으로 시상했다

포토갤러리 

▲ 대구엘리트 테니스 추이.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대구엘리트 테니스 선수는 2012년 84명, 2015년 59명, 2018년 87명이다. 2015년에 비해 28명이 늘었다. 고등부선수는 2012년에 비해 9명이 줄었다. 대구는 국가대표 산실인 대구상고(상원고) 테니스부가 수년전에 없어졌다

▲ 대구테니스장. 실내테니스장이 국내에서 제일 많은 지역이 대구다. 테니스 용품판매도 경기도에 버금간다

대구테니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