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코리아= 이은미 인턴기자]11월 14일 세계남자테니스협회(이하 ATP)가 세계 랭킹을 발표했다.

 

ATP투어 1000시리즈 BNP파리바마스터스 우승으로 지난주 처음으로 세계 1위에 이름을 올린 앤디 머레이(영국)가 정상 자리를 유지했다. 이번 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ATP월드투어 파이널에서 조코비치가 세계 1위를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해야 할 점이다. 세계 2~10위는 지난주와 변함이 없었다.

 

13일 고베챌린저에서 우승한 정현(한국체대, 삼성증권 후원)이 지난주보다 22계단 올라 104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은 이번 주 일본에서 열리는 토요타챌린저에 출전해 톱100 재진입에 도전한다.

 

ATP가 14일 발표한 세계랭킹을 한 장에 정리했다. ‘핫 플레이어’와 ‘콜드 플레이어’는 톱100 중 인상적인 순위 변화를 보인 선수를 각각 선정했다.

 

글= 이은미 인턴기자

자료출처 ; 테니스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