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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1-24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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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장배대회 관련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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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연합회
 조회 : 4,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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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테니스 동호인 여러분...
많은 분의 참여로 성황리에 개최된 대회를 마치고, 두류테니스장 수탁운영 관련 업무를
준비 하느라 글이 늦어진점 이해 바랍니다.
대회당일 부정선수 이의제기에 따른 시비가 있어 본 연합회 임원들이 대회규정(요강 포함)
해석 후 위반사항을 지적하자 해당 클럽과 선수 본인이 사후 제재를 감수 하겠다고 하여
게임이 진행되었습니다.
폐회식전 임시상벌위원회를 개최하여 즉석논의 결과 명백한 위반사항이라는 결론을 내린 후
시상과는 무관하게 제재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는 아쉬움을 회장이 폐회사에서 해당클럽
이름을 두 번 정도 부른 것이 명예훼손이라는 어필과 함께 온라인상에서 몇 분의 글로 혼란을
초래한 것 같습니다.
시대의 변화로 해당 클럽이름을 부른 것인 누가 된다면 향후에는 조심해야 겠습니다만은
여러 가지 글로 동호인들이 오해를 살수 있는 행위는 우리가 다시 한번 재고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본 홈페이지에 11월13일 당사자 OOO씨께서 올려주신 글의 잘 보았습니다.
테니스인으로서 진솔한 글 감사드리며 원인 행위를 제공한 장본인이지만 새로운 인식과
함께 역시 테니스 기량만큼이나 좋은 인격을 소유하고 있다는 사실에 위안이 되었음을
밝힙니다.
부정선수 시비관련 규정요약...
○ 금번 개최된 대회 출전자격(요강) : 선수, 전·현직지도자, 연식선수는 50세이상 출전가능
○ 전국연합회(시도) 경기규정 제29조(지도자의 정의)
- 지도자라함은 선수경력자가 아닌 순수 아마추어로서 동호인을 지도하면서 현금(품)을
수수한 행위가 있었던 전·현직 레슨 코치를 말한다.
○ 전국연합회(시도) 경기규정 제31조(소청 및 부정선수)7항
- 부정선수로 확인된 자는 전국(시·도)연합회 및 소속단체가 주최, 주관하는 모든 경기에
각호와 같이 참가 자격을 제한한다.
이상 요약한 내용과 함께 동호인 단체의 대표로서 대구지역 테니스대회 질서유지 및
활성화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 이루어짐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우리시 연합회는 동호인과
함께 한다는 사고로 노력하고 있으니 성원해 주시고 좋은 일에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생활체육 대구광역시테니스연합회장 이대봉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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