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원투펀치 보유한 대구시청, 금메달 도전김청의, 나정웅 세워 산업은행 이기고 4강

| |
▲나정웅(대구시청).나정웅은 두시간 반의 접전 뒤 인터벌과 사이드 스텝, 기초훈련으로 마무리했다. 경기내내 체력으로 고전하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지난달까지 국군체육부대 소속 동안 체력을 보강한 것이 역력했다
|
| |  | |
▲ 김청의(대구시청)
|
남자 일반부 단체전 8강에서 대구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결승에 올랐다. 김청의와 나정웅 등 국내 실업팀 최고의 원투펀치를 보유한 대구시청은 단체전 금메달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22일 충북 충주시 탄금테니스장에서 열린 제98회 전국체육대회(10월 20일~26일) 남자 일반부 단체전에서 대구광역시(대구시청)가 대전선발(KDB산업은행)을 종합전적 2-0, 스트레이트로 물리치고 메달 권에 진입했다.
이날 1번 단식으로 나선 대구 김청의(대구시청)가 대전 송민규(KDB산업은행)를 6-3, 6-3으로 이기며, 1승을 올렸다. 이후 2번 단식에선 대구 나정웅(대구시청)이 대전 설재민(KDB산업은행)을 6-7<10>, 6-3, 6-1로 역전승을 거둬 4강에 진출했다.
대구시청의 박병옥 감독은 “이날 산업은행과 복식까지 가는 접전으로 예상했다. (김)청의가 스타트를 잘해줬다. 이후 (나)정웅이가 대구시청 이적후 데뷔전이라 1세트에서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러나 2세트부터 경기를 잘 풀어나가 역전승을 할 수 있었다. 첫 단추를 잘 끼웠다” 고 말했다. 이어 “여자 개인전에서는 장수정이 4년 연속 금메달행진을 이어갈 것 이며, 남자 단체전에선 첫 금메달에 도전하겠다” 고 덧붙였다.
대구는 24일 4강에서 충북선발(괴산군청)과 맞붙는다.
[1단식] 김청의(대구) 6-3, 6-3 송민규(대전)
[2단식] 나정웅(대구) (10)6-7, 6-3, 6-1 설재민(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