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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02-1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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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강좌] 당신의 게임에 꼭 필요한 5가지 핵심요소-마지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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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이명희
 조회 : 1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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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게임에 꼭 필요한 5가지 요소-마지막회
전술(tactics)
재주가 많으면 제대로 하는 게 없다는 말은 대부분 진실이다.
이래도 되고 저래도 되는 상황,
가령 다운더라인과 크로스 사이에서 갈등하는 동안 기회는 사라진다.
상대적으로 쉬운 샷을 놓친 후 '진작 결정을 내렸다면!'이라는 후회를 하는 건 톱프로로 마찬가지다.
선택의 폭이 좁을 때엔 오히려 결정하기 쉽다.
때문에 자신이 상황을 리드하는 공격 타이밍에 포인트를 얻기는 커녕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생긴다.
샷을 치는 순간에도 목표 지점을 결정하지 못하는 건 주니어 선수들에게 종종 발견되는 일이다.
상황별 전술은 평소 훈련을 통해 몸에 익히는 수밖에 없다.
즉 코치와 함께 상황 설정을 하고 대응방안을 훈련한다. 코치와 예습, 실전, 복습을 하면서
실전에 대비하는 것이다. 물론 실제 경기에서 포인트를 따 내는 건 또 다른 문제이다.
투어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은 단호하고 빠르게 자신이 해야 할 행동을 결정한다.
즉 경기중 어떤 상황에서든 주저 없이 정확한 샷을 구사한다.
이렇게 되기까지는 재능과 함께 끝없는 연습이 필요한데 움직임과 결단력을 동시에 높여주는
훈련이 효과적이다.
타깃 훈련은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먼저 베이스라인과 사이드라인 코너에 목표지점을 설정한다.
각 목표 지점을 1~4로 설정해두고, 파트너와 단계별 훈련을 실시한다.
처음에는 공을 받기 전 어떤 목표지점을 맞출 것인지를 듣고 서비스 라인 부근에서 공을 친다.
이때 움직이지 않고 칠 수 있게 상대는 공을 던져주어야 한다.
이것이 익숙해지면 목표지점을 설정하되 베이스 라인 뒤에서 공을 받는다.
공이 떨어지는 위치는 다소 멀리 설정해 런닝 샷을 치는 훈련을 한다.
다음단계는 랠리 도중 무작위로 목표 지점을 설정해 그 곳으로 공을 보내는 훈련이다.
마지막에는 스윙하기 직전 목표지점을 결정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출처 : 테니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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