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오픈에 출전해 우승한 비너스의 스매시 자세. 큰 키로 전신을 다 사용하는 비너스의 스매시 자세는 물흐르듯 자연스럽다
비너스 윌리엄스가 클레이코트에서 통산 9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비너스는 28일 멕시코 아카풀코에서 열린 WTA 멕시코오픈 결승에서 슬로베니아의 19살 폴로나 헤르코그에 2-6 6-2 6-3으로 역전승해 1주전 두바이 하드코트 우승에 이어 클레이코트에서 다시 우승해 코트를 가리지 않는 전천후 플레이어임을 입증했다. 통산 43번째 우승을 기록해 여자선수 가운데 가장 활발한 성적을 내고 있다.
동생 세레나와 함께 여자테니스를 이끄는 비너스의 기술을 모아 소개한다.
박원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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