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7330" 일주일에 3번! 하루 30분 운동!     "승리를 향한 열정의 샷!!"     대구광역시 테니스협회 http://www.tgtennis.co.kr
포토겔러리
동영상겔러리
테니스코트소개
테니스교실
각종규정
관련사이트
2025년 I-LEAGE 대
2025년 8월 건행배
● 관련단체홈페이지
 
작성일 : 09-09-29 16:45
[기본강좌] 테니스엘보 테이핑하는 방법
 글쓴이 : KTFS
조회 : 12,044  

질환에 따른 키네시오 테이핑

[질환에 따른 키네시오 테이핑](14)테니스 엘보

손목관절 향해 나선형으로 돌리며 붙여

테니스 엘보는 팔꿈치의 바깥쪽에 통증이 있는 질환이다.

이 질환은 전완(아래팔)의 신전근(폄근)을 상완골(위팔뼈)의 외측상과에 연결하는 신전근 힘줄에 발생한 염증을 의미하며 의학적으로는 ‘상완골 외측상과염’이라고 한다.

외측상과염은 스포츠 손상으로 알려져 있지만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팔을 돌리거나 손목을 신전시키는 동작으로 전완의 근육을 무리하게 사용한 과사용증후군이기도 하다.

외측상과염의 발생은 손목관절을 손등 쪽으로 강하게 신전시키는 반복동작으로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이와는 반대로 던지기 동작을 하면서 손목을 강하게 구부릴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손목을 굽히는 동작의 굴곡근(굽힘근)은 물건을 쥐는 동작에도 사용되는데, 손목을 손등 쪽으로 30도 신전할 때 최대 악력이 발생하는 것에서 손목과 아래팔의 근력과 균형 및 유연성이 외측상과염 발생에 중요한 요소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외측상과염이 안정될 때까지는 통증이 유발되는 동작을 삼가는 것이 좋지만 일상생활에서 손을 움직이는 동작을 제한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이럴 때 외측상과염에 효과가 있는 키네시오 테이핑을 접목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통증도 감소한다.

우선 폭 5cm 키네시오 테이프로 손목관절에서부터 팔꿈치 아래부위까지의 길이(약 20cm)와 팔꿈치 아래부위에서부터 손목관절방향으로 전완을 한 바퀴 반쯤 감을 수 있도록 길이(약 30cm)를 측정하여 각각 준비한다.

① 손등이 위로 향하도록 팔을 펴고 손목을 아래로 구부린 상태에서 한쪽 면은 손목부위에 고정하여 외측상과를 향해 붙인다.

② 손바닥을 위로 향하도록 팔을 펴고 외측상과에 한쪽 끝을 붙인다.

③ 팔을 안쪽으로 돌리면서 손목관절을 향해 나선형으로 전완에 붙인다.

용준형 교수 한림성심대 물리치료과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5-01-14 13:42:54 테니스교실에서 이동 됨]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5-01-14 13:44:16 구 테니스교실에서 이동 됨]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
 
   
 


대구 두류공원로 161,유니버시아드 테니스장 내 대구광역시테니스협회
협회장 : 윤만수     사무국장 : 신동철     협회전화번호 053 357 1679 / 팩스번호 053 358 1679
COPYRIGHT(C)1998-2008 DSWEB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