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사 말
존경하는 대구 테니스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구광역시 테니스협회 협회장 윤만수입니다.
대구에서 테니스를 사랑하며 즐기는 가족 여러분께 봉사할 소임을 부여받아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저는 대구광역시 테니스협회 13대 협회장으로 앞으로 4년간 대구 테니스를 이끌게 되었습니다. 임기 동안 엘리트 테니스 선수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열심히 운동할 수 있고, 동호인 여러분은 즐겁게 운동하여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 엘리트와 생활체육이 하나 되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선별하여 대구 테니스가 한국을
대표하는 테니스성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구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사랑받는 대구광역시 테니스협회가 되기 위해 테니스 가족 여러분들의 말씀을 소중히 듣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 구 광 역 시 테 니 스 협 회 장 윤 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