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 세계 57위에 승리 애건오픈 1회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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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현. 주니어 시절 윔블던 출전 자료사진 |
정현(19·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애건오픈(총상금 58만9천160 유로) 단식 2회전에 올랐다.
세계 76위 정현은 22일(한국시각) 영국 노팅엄 잔디코트에서 열린 대회 단식 1회전에서 세계 57위 알베르트 라모스 비놀라스(스페인)를 2대 0(6-4 7-6<6>)으로 이겼다.
정현은 왼손잡이 라모스 비놀라스를 상대로 자신의 서브 게임을 모두 지키며 안정된 플레이를 펼쳤다.
이로써 정현은 잔디코트에서 어느 정도 자신의 기량을 펼치며 29일부터 열리는 윔블던 본선 1회전의 선전을 예고했다.
정현은 또한 지난 3월 마이애미오픈에서 세계 50위 마르셀 그라노예르스(스페인)을 이겨 투어 첫승을 맛 본 뒤 4월 US클레이코트챔피언십에서 투어 2승째를 거뒀고 이번 애건대회에서도 이겨 투어 3승째를 기록했다. 하드코트와 클레이코트 그리고 잔디코트에서 각각 1승씩을 거둬 투어 무대 첫해에 전천후 플레이어로 적응을 끝냈다.
정현은 2회전에서 대회 4번 시드 레오나르도 마이어(22위·아르헨티나)를 상대한다.
마이어는 지난해 7월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ATP 투어 벳앳홈 오픈에서 우승한바 있다.
애건오픈에는 다비드 페러(7위·스페인)가 톱 시드를 받았고 질 시몽(13위·프랑스)이 2번 시드에 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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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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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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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세트 타이브레이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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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진표
출처 ...테니스피플 |